[Journal Deco] Harry Potter Theme Journal Ideas

Ideas for March Dobby died at Shell Cottage in late March, 1998. Harry dug Dobby's grave in the gardens of Shell Cottage and carved into the headstone of the grave 'HERE LIES DOBBY, A FREE ELF.' So, I drew gravestone next to the beach post card. I love Dobby especially in the book series more … Continue reading [Journal Deco] Harry Potter Theme Journal Ideas

MOMO 모모

어릴 때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은데, 제목만 봤을 때 그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았다. 그래서 정말 십 년이 훨씬 지나서 다시 읽는 모모! 모모 속에 여러 사람이 등장하는데, 그 중 베포를 설명하는 부분이 좀 인상 깊었다. 요즘 들어 해야 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을 구분 못 하는 사람들을 보며 자기반성 시간이 많았는데, 그래서인지 … Continue reading MOMO 모모

[아일랜드 어학연수] 골웨이에서 학생비자로 일자리 구하기

아일랜드는 학생 비자로 일자리를 구할 수 있다. 내가 어학 연수 국가로 아일랜드를 선택했던 이유 중 하나도 바로 이 때문이었다. (심지어 최저 시급이 9.15 유로다!) 가서 생활할 돈은 마련하고 떠났지만, 돈이란 게 있으면 있는 만큼 또 좋은 거니깐 😀 어학원 수업이 6월 5일 화요일에 시작했는데, (아일랜드는 매년 6월 첫 번째 월요일은 Bank Holiday라 수업이 없다) 일주일 … Continue reading [아일랜드 어학연수] 골웨이에서 학생비자로 일자리 구하기

[아일랜드 어학연수] 유럽에서 영양제 챙겨먹기

내 생애 첫 자취를 외국에서, 그것도 유럽에서 시작하리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여기서는 아프면 병원비도 비싸므로 무조건 건강하게 있다가 가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필수 영양제를 알아보았다. 그때 당시, 20대 기준으로 비타민 B, C, D 그리고 마그네슘과 오메가3라고 알아본 것 같다. 내가 아일랜드에 막 왔을 때가 여름이어서 비타민 D는 따로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한국에서 직장 생활할 땐 … Continue reading [아일랜드 어학연수] 유럽에서 영양제 챙겨먹기

[아일랜드 어학연수] 브릿지 밀 골웨이 어학원 후기 (Bridge Mills Galway Language Centre)

아일랜드를 다녀온 지 벌써 3년이 지났는데, 갑자기 블로그를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기억을 더듬어 작성해 본다. 어학원을 선택하는 데 있어 중요하게 여겼던 부분은 크게 세 가지가 있었다. 한국인이 적은 곳.대형 학원이 아닌 곳.합리적인 가격. 이 모든 것을 부합하는 학원이 바로 Bridge Mills이었다. http://www.galwaylanguage.com/ 우선, 브릿지 밀(Bridge Mills)은 18세기 방앗간을 개조해서 1987년에 설립된 나름대로 전통이 … Continue reading [아일랜드 어학연수] 브릿지 밀 골웨이 어학원 후기 (Bridge Mills Galway Language Centre)

[Penguin Readers] 1984

The book is a dystopian social science fiction novel by George Orwell. Thematically, 1984 centres on the consequences of totalitarianism, mass surveillance, and repressive regimentation of persons and behaviours within society. Oceania that is ruled by the Party who employ the Thought Police to persecute individuality and independent thinking. Big Brother, the leader of the … Continue reading [Penguin Readers] 1984

Demian 데미안

책을 읽고 요즘 책방을 다시 보면서 함께 정리한 내용을 기록하려 한다. 내가 열 살 무렵 겪었던 일에서부터 내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그 당시 나는 우리가 살던 작은 도시의 라틴어 학교에 다니고 있었다. … 그곳에 두 세계가 뒤섞여 있었다. 상반된 두 극단으로부터 낮과 밤이 나왔다. … 한 세계는 아버지의 집이었다. 은은한 광채, 맑음과 청결이 그 세계에 … Continue reading Demian 데미안

The Plague 페스트

지금의 코로나 사태에 빗대어 생각하면, 정말 소름 돋게 많은 부분에서 일치한다. 프랑스 작가가 프랑스를 배경으로 쓴 소설이지만, 정말 어느 나라나 사람 사는 건 다 똑같구나를 많이 느꼈다.이러한 느낀점과 함께 줄거리, 그리고 TvN 요즘책방에서 언급되었던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자 한다. 의사 베르나르 리외는 쥐들이 대량으로 죽어가다가 이제 많은 사람들이 같은 증상을 호소하며 죽어가는 모습을 보고 전염병을 확신했다. … Continue reading The Plague 페스트